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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전체 & 건강 빅데이터 연구실


다빈도 질환의 질병예측모형 개발연구 (Prediction Model of Frequent Diseases)

질병 발생의 위험도를 합리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질병 예방 전략 수립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연구입니다. 여러 위험요인 정보를 이용하여 발생 위험을 예측할 때, 
주요 위험 요인인 가족력을 포함한 경우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질병예측모델이 백인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지만, 질병의 역학, 위험요인의 종류 
및 영향 크기의 국가별, 인종별 차이를 고려해볼 때, 인종에 따라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제 2형 당뇨병, 주요 암 등 각종 
주요 질환에 대한 인구집단별 최적의 질병예측모형을 만들고 가족력의 기여도를 평가하고자 합니다. 


Predicting the risk of disease outbreak is the most basic research for developing disease prevention strategies. Accuracy can be improved if family history, one of major risk factors, is included when predicting the risk. Most prediction models have been developed for white people, but considering the epidemiology of disease, types of risk factors, and racial specific difference in impact size, it is necessary to develop models according to race. In this study, we intent to create an optimal risk prediction model for each population group for major diseases such as cardiovascular disease, type 2 diabetes, major cancer, etc. and evaluate the contribution of family history.